지난 22일 재경 해남읍 향우회 야유회가 가평군 설악면 가일 2리에 있는 초원의 집에서 열렸다. 야유회 장소를 가평으로 선택한 것은 산과 계곡이 많고 휴양지로서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 배울거리 등이 많기 때문이다. 이날 향우들은 시원한 계곡 물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등 자연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서인채 군운영위의장과 박영출 마산면회장, 김재봉 삼산면회장, 김청자 두륜산악회 총무 등이 참석해 야유회를 함께 즐겼다.
30~50대 참석률이 적어 음식은 셀프서비스로 해결했다. 이날 향우들은 젊은층이 많이 참석하는 읍향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