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술래문화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올해 사회적기업 2차 인증 심사에서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The 술래문화는 지난해 1월에 해남 YMCA의 사업단으로 시작해 현재 13명의 종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술래문화는 앞으로 주식회사로 독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The 술래문화는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으로 해남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사회적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술래문화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에 더욱 노력해서 해남군의 대표적 사회적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식·박경식 은빛복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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