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납한 주민세는 1907건에 1040만 8500원(세대당 5500원)이다. 이번 주민세 대납으로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납부에 따른 불편함도 덜 수 있게 됐다.
한춘복 조합장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주민세를 대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누는 농협,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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