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송정리 뒷산에 우람하게 서 있는 소나무. 군청 앞 수성송과 함께 500년 넘게 해남을 지켜온 이곳 소나무는 58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마을 뒷동산에 우뚝 서서 삼산벌을 바라보고 있는 소나무는 삼산면과 송정마을의 기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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