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두 번 바닷물 수위가 가장 낮아지는 사리 때인 지난달 31일 북평면 남창교 다리 밑에서 자연산 미역 채취가 한창이다. 북평면민 뿐 아니라 멀리 제주도에서 온 관광객들도 양손에 미역을 한 아름 뜯어가며 바다가 준 풍요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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