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수업
마스크 착용 준수
치매안심센터 쉼터프로그램이 6월1일부터 재개된다.
해남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월·수·금요일에 아름드리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도 확대운영한다.
해남군보건소는 대면 업무로 발생하는 비말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20개의 이동식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이용자 수칙 준수, 생활방역 관리에 초점을 두는 등 운영 재개 준비를 마치고 이용자들에게도 센터 이용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쉼터프로그램 참여대상자는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신청대기자, 미신청자, 인지지원등급자로 세부사항은 치매안심센터(531-3793)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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