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농업기술센터
10대 실천과제 제시

해남군농업기술센터가 디지털 농업·창조 농업을 이끄는 선도농업군이 되겠다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가 디지털 농업·창조 농업을 이끄는 선도농업군이 되겠다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가 디지털 농업·창조 농업을 이끄는 선도농업군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융복합 농업기술 보급과 디지털 농업·창조 농업을 해남 군에서 일으키겠다는 新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이순이 의장, 농촌진흥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농업기술센터가 제시한 4차 산업혁명시대 AI활용 빅데이터 기술접목,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농업 확대 등 10대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비전선포식 앞날에는 ‘4차산업 혁명시대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의 자세’라는 주제의 전문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및 4차 산업혁명시대의 농업 혁신을 위해 1직원 1작목을 지정해 신소득 작목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또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건립, 축산 ICT활용 기술 보급, 첨단 과학영농 시설 등 농업기술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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