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가장 비싼 땅은 해남읍 성내리 32-18번지로 ㎡당 300만7,000원, 최저 지가는 북일면 운전리 산70번지 임야로 ㎡당 203원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올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0만7,436필지에 대해 결정·공시했는데 전년 대비 전체 지가변동률은 5.46%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오는 29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또는 군청 홈페이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29일까지 의견가격 및 신청사유 등을 기재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적정여부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결과에 따라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7월24일까지 서면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 군청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팀(530-5476)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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