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여성가족담당관
월곡리서 마늘뽑기 참여
마산면기관장협의회(회장 박문재)는 지난달 29일 금자리에서 마늘캐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마산면기관장협의회는 면사무소(면장 박문재), 초등학교(교장 김만덕), 파출소(소장 윤보석), 우체국(국장 김용희), 예비군중대본부(중대장 조성일), 농협마산지점(지점장 박찬승), 가나안요양병원(병원장 박영남)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마산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달 27일 마산면 금자리와 월산리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안전도시과 직원들과 함께, 29일에는 월곡리에서 전남도청 여성정책담당관(국장 김종분) 직원 30여 명과 마늘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연심 금자마을 이장은 “무릎 수술로 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르신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마늘캐기 봉사활동을 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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