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논의 벼들이 진초록으로 싱그러워지는 6월의 들녘, 이맘때 익어가는 멍석딸기가 입맛을 돋운다.
6~7월이 되면 어성교 둑방과 고천암에서 무리지어 익어가는 멍석딸기가 발길을 붙잡는다.
박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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