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실과소, 읍면 팀장 1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존중 문화 행복한 직장의 시작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조직 내 갑질 문화 근절 및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해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명현관 군수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군민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팀장들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야 하며 팀장 한 사람의 청렴한 태도와 민원대응이 해남군 전체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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