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비가 많아 해를 닮은 해바라기가 지천으로 피어났을까? 마산면 남계리에 해바라기가 고개숙여 가을을 맞고 있다. 잘 여문 해바라기 씨앗은 해바라기유로 제조돼 참기름 대용으로 쓰이며 고가로 판매된다.
박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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