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오일시장에 지난 16일 추석 대목장이 섰다. 과일, 생선 등 제수용품을 사러나온 군민들로 오랜만에 5일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 과일값이 비싸 박스단위로는 사지 못하고 사과, 배 몇 개 만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박성기 기자/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