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의 파란 하늘아래 무 솎기에 나선 아낙네들의 손길이 바쁘다.
채소값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초에 파종한 무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김장무로 전국에 출하된다.                                                                   (지난달 23일 마산면 용소리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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