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평년에 비해 유난히 고운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 지역 대표적인 단풍 관광지인 두륜산의 경우 평년 보다 다소 늦어진 오는 12~14일 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의 날씨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았고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일교차가 커 색이 고운 오색단풍이 들 것으로 예보했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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