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1달간 화장 건수만 1,122건
남도광역추모공원이 지난 윤달(5.23.~6.20.)기간 일평균 38건, 총 1,122건의 화장을 실시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도 강화하고 있다.
광역추모공원은 올 상반기 3개군(해남, 완도, 진도) 및 전국 각지에서 1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이용객 증가가 눈에 띠고 있다. 이에
남도광역추모공원 측은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에 이어 정기소독 월 1회, 자체소독은 1일1회 등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왔다.
한편 남도광역추모공원 이용은 현재까지 화장 3,654건, 안치 1,182건(봉안 687, 자연장지 495)으로 집계됐다. 화장료는 7만원, 봉안당 사용료는 50만원(15년), 자연장지 사용료는 40만원(45년)이다.
해남우리신문
webmaster@hnwoor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