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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우수선수상은 해남군부대 김웅배 선수가 차지했다.
지난 4일 우슬체육공원 축구 전용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농협중앙회해남군지부를 비롯해 15개 팀 4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15개 팀 실력이 승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해 매 경기마다 박진감이 넘쳤다.
김성찬 군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내 직장축구 동호인들 간 화합하는 계기가 돼 앞으로도 매년 개최해 사회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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