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해남읍장과 7일 남창, 산정장이 임시 휴장한다.
해남군은 인근 진도와 완도,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외상인의 유입 및 불특정다수로 몰려드는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5일장을 임시 휴장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휴장에 협조해주신 상인분들과 상인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기간 불편하시더라도 군민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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