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방송에도 소개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 ‘친환경 가바쌀’이 중국 국가급 행사인 ‘2020 서비스무역교역박람회’에 K-Food를 주제로 한 한국관에 전시됐다.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윤영식)의 ‘친환경 가바쌀’이 중국에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땅끝황토친환경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수출 쌀 가공공장을 인증 받아 ‘관해미’ 브랜드로 지난 8월 말 첫 수출을 시작했다. 
땅끝황토친환경 가바쌀 관해미는 베이징에서 코로나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국가급 행사인 ‘2020 서비스무역교역박람회’에 K-Food를 주제로 한 한국관에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대표한 쌀로 ‘가바쌀’이 유일하게 전시돼 해남농산물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이어졌으며, 중국 대륙을 대표하는 국영 텔레비전방송사 CCTV 뉴스에도 보도됐다. 
관해미는 올해 총 30톤을 수출할 계획이며, 중국유기인증(CQC), 중국유기가공공장 인증을 취득해 국제적 신뢰를 확보, 수출확대가 되고 있다. 
한편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 윤영식 대표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기능성 쌀을 생산하고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 친환경농업 대상, 수출농업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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