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이장단(단장 박덕환)과 무궁화축제추진위원회(회장 윤재홍)는 지난 22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옥천면 무궁화명소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했으며, 무궁화 명소 조성거리 3.3km와 옥천면 일주도로 10km구간에 걸쳐 도로변 잡초와 잡목을 제거했다.
박덕환 이장단장은 “이른 아침부터 도로변 풀베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추석맞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이 컸다”고 말했다.
김성현 면장은 “도로변 풀베기에 고생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무궁화 명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우리신문
webmaster@hnwoor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