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구역 사수에 온힘
해남군은 주요 관광지점에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해 코로나 청정구역 사수에 온힘을 기울인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계 종사자를 방역관리 요원으로 우선 선발해 일자리 창출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관광지 방역요원은 땅끝, 우수영, 우항리 등 해남군 주요 관광지 6곳에 오는 12월까지 18명을 배치 운영한다. 방역관리요원은 관광지 방역은 물론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2m거리두기 등 전반적인 생활수칙을 지도하고 관광지 환경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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