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마산면 송석리 해남버섯자재 물류센터 수문장을 서고 있다. 긴 칼 옆에 찬 이순신 장군이 길목을 지키고 있으니 감히 다가서기가 겁이 날 정도다. 인근 폐교에 세워진 이순신 장군 동상을 이곳으로 옮겨온 물류센터 대표의 아이디어가 재미있다.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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