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서! 너 가만 안 둘 거야!”“오기만 해봐라.”아이들 사이의 긴장감이 팽팽하다. 눈이 내리면 강아지와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난다. 친구들에게 일격을 당한 아이가 눈을 뭉쳐들고 반격에 나선다.
                                                 박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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