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황산면 산소리 지주식 김발에서 김을 채취하는 어민의 손길이 바쁘기만 하다. 특히 지난해 11월 김 채묘시기에 기온 및 수온상승과 일조량부족으로 생산량이 감소되었으나 최근 본격적인 생산이 이루어지면서 어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고 있다.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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