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 선정
해남군은 전남도 주관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에 선정돼 오는 11일부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시대에 부응하는 영상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학습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평생교육 강좌다.
강좌는 영상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획 및 구성, 영상장비에 대한 기술과 편집, 현장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해 매주 수, 금요일 주2회씩 8일간 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10일까지로, 강의는 ‘㈜잇다’에서 전문강사진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남군은 크리에이터 과정 외에도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읍면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도 진행중에 있다.
해남우리신문
webmaster@hnwoor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