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인 감태수확이 한창이다.
북평 이진마을 사람들은 한파로 인해 감태수확이 늦어졌다며 최근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수확한 감태는 쌉쌀한 맛이 더해 더욱 입맛을 돋운단다.
청정갯벌에서 자라 씁쓰름하면서도 입안이 개운한 감태는 채취와 동시에 판매된다.
감태는 북평 서홍 앞바다와 오산, 와룡, 이진 등에 주문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고 각 마을 어촌계로 연락하면 된다.
구입문의 : 북평면사무소 530-5606, 북일면사무소 530-5607)
노명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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