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자치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
해남군의 자치활동을 강화하고 견인할 자치활동가 26명이 배출됐다.
해남군은 지난 18일 제1회 자치활동가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생들은 해남마을넷을 조직했고 북평면 마을자원조사 결과 발표와 졸업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1월 모집을 시작으로 추진한 자치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디딤(12강), 돋움(12강), 심화(12강) 3단계를 통해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 자치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수료자들은 앞으로 주민자치 및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 계획으로 해남의 리더를 하나로 묶어내는 네트워크 구성의 출발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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