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현장 자원봉사 활약 좋은 점수
해남군이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자치단체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수여하는 자원봉사분야 최고의 상이다.
해남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방역 등에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 관계자는 천마스크 6,000장 제작과 종합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 소독, 장례식장 발열체크, 사랑의 꾸러미 전달 등 해남 여러 봉사단체들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활동이 이번 상을 받게 된 동력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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