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회
해남군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지난 1일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강상구 부군수, 박종부 군의회 부의장과 김연수 해남군새마을회장을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김연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랐지만 그런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 및 쌀 나눔 등 열심히 헌신한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나눔, 배려, 베품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강상구 부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청정 해남을 유지해 가는 것은 새마을지도자 분들의 덕분이다”며 “여러분의 공동체 정신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박혜정씨 외 2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오영동 외 1명이 도지사 표창, 손은수 외 2명이 국회의원 표창 이행우 외 6명이 해남군수 표창을 받았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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