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2020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자치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해남군은 근로빈곤층의 자립의지 및 역량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특성에 맞는 자활근로 사업단을 개발‧운영해 자활사업 내실화에 기여한 점,자활기금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저소득 청년들을 위해 2019년 12월부터 운영해 온 청년자립도전 사업단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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