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새마을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과 소고기를 전달했다. 

 

 북일면새마을협의회(회장 문종필‧부녀회장 강경심)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과 소고기를 전달했다. 
사랑의 떡국나눔봉사는 2012년부터 수년간 이어오고 있는 북일면의 대표 봉사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 폐쇄로 가정에서만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더 담았다. 
박상석 면장은 “올 겨울에도 필요한 이웃을 잊지않고 챙겨준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뜨끈한 한끼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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