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일 단행, 4급 서기관도 2명 포함
해남군이 내년 1월1일자로 공무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4~6급 승진 대상자가 25명에 달한다. 그동안 단행하지 않았던 4급 승진인사도 2명이 포함돼 있다. 4급 승진은 행정직렬에서 단행되는데 4급 자리는 기획실과 관광과, 해남읍, 보건소이다. 이중 2곳에 4급 승진자가 배치된다.
5급 사무관 승진은 총 7명이다. 행정직렬 2명, 사회복지 1명, 농업, 의료기술, 간호, 토목직렬에서 각 1명이다.
6급 승진 대상자는 총 15명이다. 행정직렬 4명, 세무직 1명, 사회복지 3명, 농업 2명, 보건 1명, 토목 1명, 방송통신 1명, 운전직렬 2명이다.
이번 승진인사와 관련 해남군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업무추진, 성과, 군정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전보인사는 민선 7기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부서의 효율성과 업무수행, 개인별 업무역량, 인사여건 등을 고려해 적재 적소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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