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 소속된 ‘모두가족봉사단’ 스물한가족은 지난 14일 해남읍을 내 집처럼 말끔히 청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 팔을 걷어 부치며 열심히 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은 해남천의 큰 쓰레기는 정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건강한 가정, 건강한 해남을 위해 좀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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