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광수전자 건물 주변이 붉은 찔레꽃으로 물들었다. 5년 전 마산 장촌리에서 발견한 찔레꽃을 빙둘러 삽목 했는데 지금은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 박광수 사장은 찔레는 삽목을 해도 금방 자란다며 원하는 이들에겐 얼마든지 분양해 준단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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