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50여일 만에 비가 내렸다. 이날 강우량은 8미리, 가뭄 해갈에는 턱 없이 부족했지만 오랜만에 내린 비에 농민들도 군민들도 모처럼 웃었다. 그러나 다음날 2.5미리를 끝으로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