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 농부의 손길은 고추밭에 머문다. 대형 파라솔도 덩달아 고추밭에 머문다. 들녘의 새로운 풍속도로 등장한 파라솔, 더위가 오면 농부의 친구가 된다.
   김철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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