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뉴스통신사 여론조사, 군정 만족도 높아

 해남군의 군정활동 만족도와 공무원 친절도 등 군정에 대한 만족도가 80%가 넘어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선 85%가 넘는 만족도를 보였다.
 GNN뉴스통신사(대표 정대성)가 여론조사기관 세이뉴스코리아(대표 이재희)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해남군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매우만족 44.3%, 만족 40.9%로 85.2%의 군민들이 만족을 나타냈다. 50대에선 90.1%, 여성 79.6%보다 남성이 89.2%로 만족율이 더 높았다.
 해남군 공무원에 대한 친절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친절 34%, 친
절 51.5%로 81.5%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민선 7기 군정활동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매우만족 32.7%, 만족 47.7%로 80.4%의 군민이 군정에 신뢰를 보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세이뉴스코리아가 지난달 28일부터 하루 동안 해남군 지역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과 재난지원금, 코로나19 대응, 친절도, 군정활동
등 5개 항목에 대해 ARS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유효표본은 1007명,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허용오차는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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