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430호 수성송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3~5년 주기로 초음파기계를 이용해 줄기와 뿌리의 건강상태를 진단한다. 이번 건강검진에는 수성송을 비롯해 녹우당 비자나무숲, 대흥사 왕벗나무 자생지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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