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천일식당 앞 위천교에 양방향으로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일부 운전자들은 인도에까지 주차를 하고 있어 인도를 빼앗긴 보행자들이 차도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읍 주민 조모씨(38)씨는 보행자나 운전자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한번 정체 현상이 발생하면 몇십분간 차량 이동이 안될 경우도 있다며 당국의 단속을 요구했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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