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은 아니지만 당내 윤리규범 위반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지난 1월 보좌진으로 5촌 조카를 채용했고 논란이 일자, 채용을 철회키로 했다.
 보좌직원 민모씨는 윤 의원과의 관계는 5촌 혈족이다. 배우자나 4촌 이내의 혈족·인척은 보좌진으로 채용할 수 없는 국회의원 수당법에 위반 되지는 않아 해당 채용은 불법은 아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내 윤리규범은 8촌 이내 혈족을 보좌진으로 임명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당내 윤리규칙을 어긴 것으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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