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이 공존하지만 여전히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작은 사회, 신용이 있으면 사회 범죄도 정치적 대립도 더 적을 것이란 의미에서 인지 북평면 신용리 김권선씨의 집 담벼락에 쓰인 글이 자꾸만 눈길을 잡는다.        노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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