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군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된 것으로 군은 상사업비로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남도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교육과 개별찬기 및 물컵·물병 제작 보급, 휴가철 관광객 맞이 1업소 1담당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많은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외국인 및 노약자 편의도모용 입식테이블 설치와 음식물 안전관리용 저온창고설치사업, 덜어먹기 및 개인 찬기 사용하기 등 군민 문화개선운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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