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의원, 관련 조례안 발의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이 세계시장이 주목하는 국산 김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섰다.
 김성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전라남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일 소관 상임위인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김치의 품질향상과 김치문화의 계승․발전 등 김치산업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주로 담고 있다.
 또한 김치산업진흥위원회를 두도록 해 김치산업진흥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전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김의원은 ‘국산 김치 소비확산’을 위해 5분 자유발언,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와 외식업중앙회간 업무협약 추진, 김치 소비확대 기자회견 및 거리홍보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행사 6년째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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