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실적 일부 지역사회에 환원

광주은행이 지역사랑통장인 ‘땅끝해남통장’을 출시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오는 8월2일부터 지역사랑통장인 ‘땅끝해남통장’을 출시한다.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출시한 ‘땅끝해남통장’은 판매실적에 따라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한다.
‘땅끝해남통장’ 표지와 내지에는 해남군의 주요 관광명소 사진이 디자인돼 있다. 통장 자체가 해남 홍보물인 셈이다.
땅끝해남통장은 전 영업점에서 누구나 발급할 수 있어 출향민에게는 고향을 추억하고, 타 지역 고객에게는 해남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랑 및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땅끝해남통장을 만들게 됐다”며 해남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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