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는 지난 8월31일 제314회 해남군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가 상정한 22건의 조례개정안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14건 등 총 45건의 안건이 처리했다.
총무위원회 소관 주요안건으로 송순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이 원안의결 됐고, 박종부 의원이 발의한 해남군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수정의결 됐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주요안건으로 해남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이 원안의결 됐고 해남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수정 의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해남군의회 의원과 전 직원은 코로나19 PCR검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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