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 괘불재 때만 세상에 얼굴을 내미는 미황사 괘불탱화는 높이 12미터, 폭 5미터인  대형불화로 심한 가뭄이 들면 민초들을 위해 비를 내려주는 부처로도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