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연산군(1476~1506) 때 시작된 후 6.25이후 사라진 북평 용줄다리기가 지난 10월 31일 올해로 6년째 북평면 남창거리에서 재현됐다. 북평면 주민들을 하나로 묶는 북평용줄다리기는 북평면 대표 축제이며 올해는 노인의 날 행사와 함께 마련됐다.                   노명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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