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김병덕 의장

 

 해남군의회 김병덕 의장이 지난 8일 담양에서 열린 지방의회 부활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상으로 김병덕 의장은 2020년 8월 군단위 최초 수어통역시스템을 도입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했고, 신청사 이전과 함께 의회 생중계시스템을 구축해 열린의정을 실현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김병덕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군민들을 위해 발로 뛰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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