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속에서도 굴을 까는 할머니들의 발길은 바다로 향한다. 문내 임하도 다리 밑에 굴 까러 온 할머니, 꽁꽁 언 손으로 굴을 까지만 어느새 그릇에는 탱글탱글 굴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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