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군수 챌린지 동참

 

 명현관 군수는 지난 6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운동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기초 및 광역지자체장들이 동참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미래를 위한 희망에너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남군은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 이희진 영덕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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